달빛
뉴욕 양키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. 심지어 역전승을 따냈다. 확실히 기세가 올랐다. 이제 원점이다. 오히려 분위기는 양키스 쪽이다.
양키스는 18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뉴욕 주 뉴욕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메이저리그'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휴스턴전에서 애런 저지-개리 산체스의 활약에 힘입어 6-4의 역전승을 일궈냈다. |